내일로 두번째 이야기 [코레일 국내여행패스]

코레일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메인화면 상단에 있는 [자유여행] 메뉴를 선택하고 [국내여행패스] 카테고리에서 [내일로 두번째 이야기] 항목으로 들어가시면 해당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 국민이 누구나 즐기는 7일간의 자유여행으로, 보다 더 자유롭고 편안해진 내일로를 경험할 수 있다고 하네요.

 

전 국민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도록 연령이 확대되었고, 연중운영으로 이용기간이 확대되었습니다.

 

유효기간내에 3일을 직접 선택해서 패스를 사용하는 [선택 3일권] 신설로 더욱 자유로워졌으며, KTX와 일반열차의 좌석을 무료로 지정할 수 있게되어 편의성이 향상되었습니다. 다만, KTX는 1일 1회로 총 2회 및 일반열차는 1일 2회까지 가능합니다.

해당 패스의 좌석지정은 별도의 공석 범위내에서 이용되기에 일반좌석이 남아있더라도 별도 패스좌석 매진시에는 이용이 불가할 수 있으며, 입석(자유석) 이용시 이용권을 반드시 발권해야 합니다.

 

패스 가격은 연속 7일권과 선택 3일권으로 구분되며 상세내용은 위의 그림과 같고, 티켓 판매처는 코레일톡 및 역창구입니다.

 

이용기간은 연중운영이지만, 한국철도가 지정한 명절 대수송기간에는 운영이 중지됩니다. 구매기간은 이용시작일 기준 7일전부터 구매할 수 있고, 패스구매와 동시에 좌석 지정권 및 입석(자유석)이용권 발매가 가능하며, 각 권종별 연간 4회까지만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용방법은 패스 구매일 익일부터 7일 이내에 이용개시하며, 방문역에서 제휴혜택 이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혜택역 미지정시 이용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패스에 표기된 기명인만 사용할 수 있고, 타인에게 양도할 수 없습니다. 열차탑승시 내일로 두번째 이야기 패스 티켓과 좌석지정권 및 신분증을 모두 지참해야 하고, 미지참시 최대 30배까지 부가운임이 징수됩니다.

 

해당 패스는 열차 지연보상 및 마일리지 적립대상에서 제외되며, 서면상 기재하지 않은 사항은 철도공사가 정한 여객운송약관 및 관련규정을 적용합니다. 종이승차권(MS중기권)의 경우, 분실시 재발매되지 않습니다.

 

내일로 패스는 이용시작일 1일 전까지 최저수수료 공제 후 반환할 수 있고, 이용시작일 이후 좌석지정권을 사용하지 않은경우에는 위약금 공제 후 유효기간 내에 반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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