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주소를 바꿔보았습니다

블로그 생성 초기라서 운영에 대한 부담이 없을 때 이것저것 알아보고 있습니다.
어제까지는 스킨변경에 대해 여러가지 만져보고 실험해보았는데, 오늘 또 신기한 것을 알아냈네요ㅋㅋ
저만 신기할지 모르지만, 티스토리 주소 자체를 변경할 수 있더군요.

위 사진이 바로 주소설정 부분입니다.
환경설정 >> 기본정보 >> 블로그정보 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전에 사용하던 주소를 지우고 utilike.tistory.com 으로 변경해보았습니다.
그리고나서 [저장] 버튼을 누르자마자 없는페이지로 나오더군요....

왜그런가 봤더니 주소창에 이전주소가 써있었습니다.
주소창에 다시 새로운 주소를 입력하고나니, 그제서야 제 블로그가 화면에 나옵니다.
하지만 한가지 주의할 것이 있었습니다. 포털사이트에서 제 블로그 글을 검색하여 찾아보면
모두 이전주소로 되어있어서, 클릭하여 들어가면 페이지는 뜨지않고 아래와 같은 문구가 나옵니다.

한마디로 꾸준히 운영해온 블로거는 주소변경으로 인해 
그동안 검색되던 글들이 한순간에 사라질 수 있다는 말이 되는 것이겠죠ㅋㅋ 저는 어차피 블로그 3일차라서 상관없지만...
덕분에 좋은 정보를 얻은 것 같네요. 한순간의 실수라는 것이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아무튼 블로그 1차 주소는 함부로 건드리지 말아야 한다는 것...
2차 주소는 저도 안해봤는데 주소 전체가 바뀌는 것으로보아 도메인 비용을 내야하는 것 같습니다.
일반적인 도메인 비용은 이용료부담이 상당히 적은걸로 알고있는데, 다음에 기회가되면 한번 해봐야겠네요.
어쨌든 아직 티스토리에 대해 모르는 것이 많아서 당분간은 더 알아봐야겠습니다.

이번에 작성한 글은 포털에 뜰때
새로만든 주소로 글검색이 되려나요. 그것도 한번 지켜봐야겠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