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 자판 설정 - 윈도우7 일본어 입력 팁

우리나라 사람들은 컴퓨터를 할 때
보통은 한글을 가장 많이 사용하고, 그 다음으로는 영어를 사용할 겁니다.
이 두가지 언어는 키보드에도 자음과 모음이 모두 표기되어 있어서 타자연습을 하기도 수월하고
설령 자판의 위치를 잘 모른다고 하더라도 키보드에 쓰여있는 한글이나 영어를 보면서 입력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한국어와 영어 이외의 언어를 사용하고 싶을 때에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윈도우에서는 키보드를 이용하여 다양한 언어 입력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그중 하나의 예를 들어서 일본어 자판 설정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윈도우7 일본어 입력 설정하기

매번 말씀드리는 거지만
제 컴퓨터에 사용하고 있는 윈도우 버전이 7이라서
앞으로 보여드리는 이미지들은 그걸 바탕으로 작성됨을 알려드립니다.

키보드 설정을 위해서는
제어판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시작 단추를 눌러서 들어가든 명령어를 사용하든
자신만의 방법으로 제어판을 실행해주세요 ㅎ

제어판은 보기 기준을 범주로 해놓는 것보다는
[큰 아이콘] 으로 해놓고 보는 것이 더 자세합니다.
지구모양과 시계모양이 함께 있는 [국가 및 언어] 아이콘으로 들어가주세요.

새로운 창이 열리면 [키보드 및 언어] 탭으로 이동합니다.
입력 언어를 변경하기 위하여 [키보드 변경] 항목으로 들어가주세요.

일반 탭을 보시면 기본 입력 언어는
한국어로 되어있습니다. [추가] 버튼을 눌러서
일본어 자판 설정을 시도해봅시다.

입력 언어 추가 창을 보시면
수많은 다른나라의 언어들이 나열되어 있습니다.
그중 일본어를 찾습니다. [+] 버튼을 눌러서 키보드 항목을 열고
다시한번 [+] 버튼을 눌러서 옵션을 선택합니다. [Microsoft 입력기] 에 체크해주시고
[확인] 버튼을 눌러서 윈도우7 일본어 입력 사항을 마쳐주세요.

그러면 아까 열어두었던 창으로 이동합니다.
설치된 서비스를 보시면 기존에는 한국어만 있었지만
일본어가 새로 목록에 추가되었습니다. [확인] 버튼을 눌러서
일본어 자판 설정 작업을 종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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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윈도우 바탕화면으로 넘어와서
작업표시줄을 확인합니다. [KO] 버튼이 생성되었을 겁니다.
한국어로 표시되어 있던 것을 [JP 일본어] 에 체크해주세요. 그러면 오른쪽과 같이
표시 사항들이 바뀔텐데, 입력 방식을 선택해주시면 됩니다.

일본어를 입력할 때에는
발음이 나는 대로 영어를 입력하시면 자동으로
일본어로 바뀝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