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알람 어플 - 목적지 근처에서 깨워주는 Wake Up Now

아이폰 알람 어플 - 목적지 근처에서 깨워주는 Wake Up Now

장거리로 출퇴근을 할 때 또는 목적지가 다소 먼 곳일 때
지인과 함께 버스를 타거나 지하철을 탈 경우에는 좀 덜 하겠지만
혼자서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면 간혹 잠이 들 때가 있습니다. 도착지 전까지
눈이 떠 진다면 정말 다행이겠지만 너무 피곤한 나머지 목적지를 지나쳐버린다면
그만큼 당황스럽고 스트레스 받는 일도 없을 겁니다.

사실 저 또한 그와 비슷한 경험을 몇 번 겪어보았는데요
일이 늦게 끝나는 날이면 간혹 너무 피곤할 때가 있는데, 버스에서 잠을 자다가
목적지를 지나쳐서 버스를 다시 타야했던 적이 있었죠ㅎ

오늘 소개할 어플은 아이폰 알람 어플 중 하나로써
도착 전에 미리 알려주는 어플리케이션입니다. 이 어플은 원래 저도 모르고있었는데
함께 일하던 지인분께서 추천해주셔서 알게 되었습니다. 저와 유사한 경험을 하시고
이 어플을 사용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ㅎ

아이폰 알람 어플 : Wake Up Now 소개

이 어플리케이션은 말 그대로 도착 전에 깨워주는
어플로써 현재 위치로부터 목적지에 다다르면 미리 깨워주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요 전에도 이미 설명을 드렸지만, 혼자서 출퇴근하거나 장거리를 대중교통으로 이동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iOS 운영체제 휴대기기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앱스토어를 이용하시면 되지만
아쉽게도 현재 이 어플은 안드로이드 기반 기기에서는 지원되지 않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이폰 알람 어플 : Wake Up Now 활용

어플을 다운받아 설치하면
위와같은 실행 아이콘이 생성됩니다.



[아이폰 알람 어플 - Wake Up Now 설명]
 

홈 메뉴를 보시면 어플에 대한 설명이 나옵니다.
윗 부분에는 영어로 되어있지만 스크롤을 계속 내리다보면
한글버전도 있으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이폰 알람 어플 - 장소 설정]
 

세이브 메뉴에서는 자신의 목적지들을 저장해둘 수 있습니다.
제가 임의로 특정 장소를 저장해보겠습니다. 고정 핀을 목적지 위에 올려주시고
핀 위에 나타나는 화살표를 눌러주시면 됩니다. 주의사항을 보시면 GPS나 통신 신호가 미약한
지역에서는 정확도가 떨어질 수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아이폰 알람 어플 - Wake Up Now 장소 저장]
 

이 장소를 저장하겠다는 메시지를 클릭하시면
오른쪽 화면과 같이 그 지역의 이름을 저장할 수 있습니다.
물론 지도상에 나타난 지명으로 굳이 적을 필요는 없고, 자신이 알기 쉽도록
목적지 이름을 임의로 지어주셔도 됩니다.



[아이폰 알람 어플 - 알람 온]
 

써치 메뉴로 가시면 좀 전에 저장해놓은
장소들의 목록이 나타납니다. 목적하고자 하는 장소를 선택하고
화면 오른쪽 상단의 [Done] 버튼을 누르면, 알람 설정이 가능합니다.
저장해둔 목적지를 삭제하려면 바로 아래 메뉴를 이용하면 되겠죠?



[아이폰 알람 어플 - Wake Up Now 기타 설정]
 

마지막으로 셋팅 메뉴에서는
여러가지 설정들을 바꿀 수 있는데요
소리, 진동, 크기 등을 설정합니다. 이펙트 사운드 메뉴에서
알람 소리를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이 어플에서는 진동과 소리 크기를
최대로 올려두기를 권장하고 있네요 ㅎ

아이폰 알람 어플 : Wake Up Now 다운

 >>>

앱스토어에 접속하여 wake up now 정도로
검색하셔서 해당 어플을 무료로 다운받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 어플에 대한 리뷰 글들을 보니깐 긍정적 반응들도 많았지만 단점이 지적된 부분을 보자면
배터리 소모가 많다는 점, 지하철 이용 시 정확하지 않다는 점 등이 있었습니다.
그러한 부분 잘 감안하여 이용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