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 유입경로를 보니 네이버 모바일 접속자가 상당하네요

오늘은 일이 좀 일찍 끝났습니다 ㅋ
적응이 될 때까지는 업무에 집중하려고
블로그 글 발행은 주말에 하거나 예약발행을 하곤 했는데요
오늘은 일 끝나고 좀 놀다가 지금에서야 글을 작성하고 있네요 ㅋ

이번 글의 주제는 티스토리 블로그의 유입경로에 대한 내용인데요,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들은 다 알겠지만 티스토리는 자신의 블로그에 방문한 사람들이
어떤 경로로 접속을 했는지 알 수가 있습니다.

검색을 통해서 들어오는 방문자가 많은 블로그의 경우
가장 많이 들어오는 경로는 바로 네이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사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네이버로부터 들어오는 방문자들은 PC접속과
모바일접속의 구분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모바일 네이버를 통해 

들어오는 방문자를 확인할 수가 없었죠 ㅎ

그런데 얼마 전부터는
PC접속과 모바일접속이 구분되어 표기되더라구요 ㅎ
아래 사진은 오늘 날짜로 제 블로그에 방문하는 사람들의 유입경로 일부를 캡쳐한 사진입니다.

   

대부분이 구글, 다음, 네이버로부터 들어오고 있죠 ㅋ
다른 곳으로부터도 유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네요 ㅎ

아무튼 네이버 부분을 보시면 그냥 녹색 직사각형은 PC를 통한 접속을나타내고
녹색 직사각형 위에 조그만 글씨로 NAVER 라고 쓰여있는 것이 바로 모바일 접속인데요,
한눈에 봐도 상당수가 모바일로 접속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대략 1:1 정도가 되는 것 같네요 ㅎ

스마트폰 이용자가 3천만명을 넘었다는 뉴스를
어디선가 본 적이 있는 것 같은데 그 여파가 블로거들에게도 크게 다가오고 있네요 ㅎ

제가 티스토리에게 한 가지 바라는 점은...
모바일 스킨을 더욱 자유롭게 수정할 수 있도록 서비스되는 것입니다.
PC 에서처럼 모바일 스킨에서도 html/css 편집이 가능하도록 말이죠 ㅋ

저처럼 블로그 스킨을 이리저리 바꾸기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나
배너광고를 스킨 자체에 설치해둔 수많은 블로거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블로그를 운영하는 보람을 높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ㅎ

아무튼 소소한 블로거의 작은 소망이었구요,
항상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티스토리를 오늘도 응원하고 있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