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비아

블로그 스킨을 수정하다보니 블로그 모습이 많이 바뀌었네요




유틸라이크 블로그를 개설한지도
거의 반년이 다 되어가는 것 같군요 ㅎㅎ
나름 열심히 꾸준하게 운영해왔다고 생각하는데, 다른분들이 보시기에는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ㅎ

사실 그렇게 인기있는 블로그도 아니고,
블로그 주제에 맞춰 다양한 유틸리티 정보를 수록하고 있는데요..
컨텐츠 부분 외에도 블로그 스킨과 관련하여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는
크게 세가지의 스킨유형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본문내용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1단스킨이 있고,
본문과 하나의 사이드바가 있는 2단스킨, 본문과 두개의 사이드바가 있는 3단스킨이죠 ㅎ
기타 스킨도 있긴한데 그건 종류가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저는 처음에 2단스킨을 선택했습니다.
제가 선정한 스킨의 이름과 모양을 살펴보면.....



Pure Black 이라는 이름의 스킨입니다.
저 말고도 이 스킨을 사용해보시거나 사용중이신 분들도 많겠죠?
스킨의 모양을 더 자세히 들여다보면........



원래는 위처럼 생긴 스킨이죠 ㅎ
근데 블로그를 운영하다보니 나만의 스킨을 갖고싶은 마음이 생기더군요..
인터넷을 찾아보면서 html 이나 css 편집을 다루는 법을 찾아보고 이것저것
바꾸다보니 현재 지금의 제 블로그 모습이 나왔습니다. 이건 굳이 사진으로 올리지 않아도
현재 블로그 모습을 살펴보면 되겠죠?



처음의 스킨과 비교해보면
상당히 많이 바뀐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스킨을 변경해가면서 까먹지 않도록 제 블로그에도 스킨수정 방법 등을 수록해놓긴 했는데
매번 바꿀 때마다 수록해놓지는 못했다는 것이 아쉽기도 합니다.

여러 날에 걸쳐서 수정한 스킨이라서
기본 스킨 가져다 놓고 똑같이 바꾸라고 하면
저또한 상당한 시간을 필요로 할 것 같습니다 ㅋㅋ 까먹은 부분도 있고..

티스토리를 하시는 수많은 분들..
처음 스킨도 중요하지만 그것을 얼만큼 자신의 스타일에 맞게
바꿔나가느냐 하는것도 블로그운영 중 하나의 즐거움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오늘의 글은 여기까지 써야겠네요.
쓸데없는 말을 많이 한 것 같습니다.
아무튼 티스토리 블로거, 그리고 다른 블로거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