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직이는 레고 동영상 - 레고 공장의 두가지 버전

조립식 장난감, 레고를 아시나요?
현재는 레고의 인기가 어느정도인지 모르겠지만
제가 어렸을 때에는 한창 유행하던 장난감이었죠 ㅎㅎ
특히 다양한 크기의 블럭과 여러가지로 조립이 가능하다는 장점때문에
수많은 결과물들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재미가 가장 크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오늘은 웹서핑을 하다가
유투브 동영상을 몇 가지 보게되었는데
레고와 관련된 동영상도 상당히 많더군요. 그 중에서 정말로 신기한 동영상을
가져와봤습니다. 총 두 편을 준비해봤는데, 누가 만들었는지는 몰라도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ㅎ

움직이는 레고 동영상 - 레고 공장 첫번째 동영상

레고를 활용하여
공을 운반하고 수집하는 하나의 공장을 만들었습니다 ㅎ
더 신기한 것은 자동으로 움직인다는 것이죠.

이걸 만드는 데
얼마만큼의 시간이 걸렸는지는 몰라도 정말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ㅎ
동영상의 부분 부분을 스크린샷으로 몇 장 남겨봤습니다.

[움직이는 레고 동영상 - 레고공장 캡쳐1]

레고 동영상의 시작 장면입니다.
커다란 크레인이 다수의 공을 담아서
덤프트럭에게 옮겨줍니다. 그 트럭은 검은색 선을따라
공을 다른 장소로 이동시킵니다.

[움직이는 레고 동영상 - 레고공장 캡쳐2]

이건 중간부분인데요,
농구공과 축구공을 구분하여 나누고 있습니다.
어떤 방법으로 구동하는지는 몰라도 참 대단하네요 ㅎ
양 옆에 서있는 사람모양의 레고인형은 리얼감을 더합니다 ㅎ

[움직이는 레고 동영상 - 레고공장 캡쳐3]

이번에는 운송용 기차에
공들을 실고 다른 곳으로 이동시키고 있습니다.

[움직이는 레고 동영상 - 레고공장 캡쳐4]

이 장면은 마치
놀이공원에 있는 관람차를 연상하게 합니다.
공들은 끊임없이 운반되고 있습니다 ㅎ

[움직이는 레고 동영상 - 레고공장 캡쳐5]

동영상의 막바지 부분인데요,
노란색 포크레인이 공들을 담아서 오른쪽으로
옮겨주면, 가장 처음에 나왔던 커다란 크레인이 등장합니다.
거기서부터는 계속 반복되는 공정이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