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비아

애플 서비스 센터 - 대우 일렉 서비스 센터에 다녀왔어요




저는 아이폰 4 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ㅎ
현재는 아무 문제없이 이용하고 있지만, 예전에 한번은 폰이 먹통이 되어버려서
휴대폰 대리점에 갔더니 그 문제는 직접 애플 서비스 센터를 방문해서 고쳐야 한다고 하더군요 ㅎ
근데 애플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기위해서 시내로 나가려고 버스정류장에서 기다리는 순간 다시 폰이
원상태로 돌아와서 다시 집으로 돌아온 기억이 있죠 ㅋ



며칠 전에는 친구의 아이폰이 고장이 났는데,
저보고 같이 as센터에 가자고 그럽니다. 혹시라도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알려드리면...
애플 서비스 센터를 찾아가기 위해서는, 대우 일렉 서비스 센터를 찾으셔야 됩니다. 포털에 검색해보면
위치와 전화번호 등을 얻을 수 있습니다.

아무튼 그 때가 애플 서비스 센터를 처음 방문하는 순간이었죠.
내부는 심플했었고, 각각 코너마다 담당 상담원이 있는 것 같았습니다.
사진을 여러장 찍어보려고 했는데, 블로그에 올릴 생각을 못하는 바람에 별로 찍지는 못했습니다 ㅎ
입구에 들어가기 전에 한 컷 찍어봤습니다. 사실은 볼일 다보고 나가는 길에 찍은 사진이죠 ㅋ



애플 마크와 함께 영문 문구가 적혀있고, 애플 공인 서비스 센터라고 쓰여있습니다.
제 친구의 경우 휴대폰 액정이 완전히 나갔었는데 미리 휴대폰 보험 들어놓길 잘했다며,
관련 서류를 제출하고 상담원과 이것저것 얘기하더니 폰을 완전 새것으로 교체를 해버리더군요.



그리고 그 옆에있는 다른 방문자들이 상담원과 상담하는 것을 조금 엿들었었는데
아이폰은 특정한 일부분을 제외하고, 다른 부분이 고장이 났을 때에는 부분수리가 어렵기때문에
폰 자체를 새것으로 교체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 말을 듣고 제 폰도 앞으로는 더 아껴서
잘 써야겠다는 생각을 했죠 ㅋ

아무튼 볼일을 다 마치고
나오는 길에 자동문 옆 정수기 위에 조그마한 사탕바구니가 있길래
몇 개 집어들고 나왔습니다 ㅋㅋ



입구 상단에는 영업시간이 적혀있었는데요,
꼭대기에 있는 바람에, 가까이에서 찍으려다가 사진이 좀 흔들렸는데요 ㅋ
아무튼 애플 서비스센터 시간은 위와 같습니다. 평일은 오전 8시 반에서 오후 6시 반,
그리고 토요일은 오후 12시 반까지 하네요. 일요일과 공휴일에는 영업을 하지 않습니다.
다른 지점도 모두 동일하게 적용되는지는 모르겠네요. 가기 전에 미리 전화해보는 것이 가장 확실하겠죠 ㅋ

그나저나 아이폰 5 출시일도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은데요, 어떤 모습으로 나올지 기대가 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