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보호기 설정, 화면보호기 해제 방법

예전에 많이 사용하던 CRT 모니터의 경우

똑같은 화면을 오랫동안 켜두면 형광 연소라고 하여 화면이 타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었습니다.

그때문에 화면보호기 설정을 해두곤 했는데요 요즘 나오는 LCD 또는 LED 모니터의 경우는

크게 효과는 없을것도 같네요. 그래도 어떻게 옵션을 바꾸는지는 알아두면 좋으니 이번시간에는

화면보호기 해제 및 설정 팁에 대하여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개인 설정]으로 들어가야 하는데요

윈도우 바탕화면의 비어있는 곳에다가 마우스를 올리고

오른쪽 버튼을 눌러서 해당 메뉴를 찾거나

제어판으로 들어가서 보기기준을 [큰 아이콘]으로 바꾼 후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저는 현재 화면보호기 설정이 되어있지 않습니다.

창의 하단 우측을 보시면 지정되어있지 않다고 표시되어있는데요

해당 링크를 눌러서 옵션을 변경할 수 있어요.

 

 

기본적으로 셋팅되어있는 종류가

몇가지 있는데 텍스트, 리본, 비눗방울, 사진, 다각형 등이 있습니다.

하나하나 선택할때마다 작은 화면으로 미리보기를 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또한 실제로 어떻게 적용되는지 확인하려면 우측에 있는 [미리보기] 버튼을 눌러주세요.

 

 

저는 비눗방울로 적용해보았는데요

화면에 방울들 여러개가 이리저리 움직이더군요.

이 상태에서는 마우스라든지 키보드를 건드리면 안됩니다.

미리보기의 화면보호기 해제를 원할때에만 아무키나 누르든지 마우스를 움직여주세요.

 

 

예를 들어서 화면보호기를

사진으로 선택하면 [설정] 버튼을 사용할 수 있는데

어떤 이미지를 사용할것인지 또는 슬라이드 속도는 어떻게 할 것인지 등에 대하여

취향에 맞게 옵션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저는 리본패턴으로 지정해보았는데요

설정을 마치면 아까는 [없음]으로 표시되었던 것이

[리본]으로 바뀝니다. 어떤 패턴으로 바꾸든지간에 아이콘 모양은

비눗방울로 변함이 없더군요. 이제 여러분들도 쉽게 설정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