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비아

과거 환율조회 - 네이버 환율계산기 활용




저는 월말쯤 되면 달러 환율이 어떻게 되는지
살펴보는 편입니다. 구글 애드센스 광고수익이 달러 기준이기때문에
환율이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 원화로 환전되는 금액에 차이가 발생하기 때문인데요,
요즘은 미국환율이 그리 높지 않은 편이라서 좀 아쉽기도 합니다 ㅎ

이번 시간에는 네이버 환율계산기를 이용하여
현재는 물론 과거 환율조회 하는방법과 계산기 이용하는 방법 등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합니다. 네이버가 굳건히 포털계 1위를 달리는 이유가, 다양한 서비스들을
사용자들이 이해하기 편리하도록 제공하기 때문이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네이버에 접속하여 검색창에
[환율] 이라고 입력해보세요. 검색 결과에 해외정보 부분에서 환율정보 탭



결과가 나올겁니다. 간단하게 미국과 일본, 유럽, 중국,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의 환율이
나와있는데요, 더 자세히 보시려면 오른쪽 하단 부분에 있는 [환율 더보기] 메뉴로 들어갑니다.



미국을 시작으로 수많은 나라들에 대해서
원화 기준 현찰시세와 송금관련해서 얼마인지 나옵니다.
새로고침 버튼을 누르면 실시간으로 변동되는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쭉 살펴보니 대만같은 경우는 송금이 불가능한가봅니다.
미국을 예로들어서 더 자세한 정보를 보시려면 해당 국가를 클릭해서 들어가주세요.



기본적으로는 3개월간의 환율이 출력됩니다.
몇달간의 정보만 보면 현재 환율이 그리 낮아보이지 않을텐데요,
이걸 년 단위로 보면 또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ㅋㅋ



보기 기준을 5년으로 바꾸어놓고
과거 환율조회 그리고 현재 환율과 비교해보세요. 꽤 낮은편에 속함을 알 수 있습니다.
약 5년 전에는 달러당 1500원 이상까지 올랐던 적도 있었군요ㅎ



좀전에 보았던 화면에서
스크롤을 조금 아래로 내려보면 네이버 환율계산기가 있습니다.
예를들어서 1000달러를 원화로 바꾸어보았더니 약 107만원 정도가 나오네요.
환율이 1500원인 시절에는 1000달러가 150만원을 넘었을 듯합니다. 앞으로는 환율이 좀
올랐으면 좋겠네요 ㅎㅎ



스크롤을 또 내려보면 화면 하단 부분에는
고시회차별 시세와 날짜별 시세가 있을겁니다. 고시회차별 시세는
시세가 바뀔 때마다 회차를 정해서 알려주는 겁니다. 환율은 하루에도 여러번 변동하기 때문에
바뀌는 순간마다 체크를 해서 기록을 해놓는 것이죠. 현재 시각이 오전이니까 앞으로도 회차는
더 늘어날 것 같네요ㅎ





오늘은 네이버 환율계산기를 이용하여
현재와 과거 환율조회 및 계산하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네이버를 활용하면 과거 5년까지는 조회가 되는 것 같으니 필요하셨던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