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벼룩시장신문 그대로보기 - 인터넷으로 종이신문 보는법

컴퓨터를 이용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인터넷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인터넷 속도가
가장 빠른 나라라고 하는데요, 이런걸 볼때면 한국인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인터넷에서는 검색만 하면 거의 모든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알고자 하는 것들을 빠르게 얻을 수 있는 시대가 되었는데요, 한편으로는
기존 정보전달의 매개체 역할을 하던 것들은 상대적으로 위축될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그중 하나가 바로 신문일텐데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종이신문을 매일같이 배달시켜 구독하는
사람들은 예전보다 많이 줄었을 거라고 봅니다.

이용료를 지불하고 구독하는 신문도 있지만
길거리를 돌아다니다보면 무료로 얻을 수 있는 신문도 있습니다.
가로수, 교차로, 벼룩시장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집을 나서서 가져와야 하는 불편함이 있는데요,
오늘은 컴퓨터와 인터넷을 이용해서 종이신문을 그대로 보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대구 벼룩시장신문 그대로보기

교차로와 가로수도 있지만
이번 시간에는 벼룩시장 이용하는 방법을 알아봅니다.
굳이 대구로 기준을 잡은 이유는 다른 지역들과 비교하여 포털에서의
검색량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대구 뿐만 아니라 전국의 어느 지역이라도 가능하니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벼룩시장 홈페이지 : http://www.findall.co.kr/

메인 페이지에 접속하여 오른쪽에 보이는
[지역벼룩시장 바로가기] 메뉴에서 자신이 원하는 지역을 찾습니다.
저는 [경북,대구] 지역으로 선택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경상북도, 대구 지역 중 어디를 선택해할지
세부 지역이 나옵니다. 대구로 들어가보겠습니다.
지역은 어디까지나 하나의 예로 드는 것이기때문에 굳이 대구를 선택할 필요는 없고
자신의 지역을 선택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새로 열리는 창에서
오른쪽 메뉴를 봅니다. [신문 그대로보기 E-PAPER] 항목이 있는데요
오늘 날짜를 볼 수 있으며, 그 아래쪽에는 과거 날짜 신문까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늘 날짜로 나온 신문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하나로 나오지 않고 두개로 구분되어 나오는데요,
생활용품/창업/자동차/부동산 영역과 구인구직/학원 분야로 나뉘네요.
취직 및 학원 이 두가지만을 별도로 구분지을 정도면 그쪽으로 수요가 많은가봅니다. 어쨌든
보고싶은 면으로 들어갑니다. [신문보기] 버튼을 눌러주세요.

신문을 여는 동안 다소 로딩시간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대구 벼룩시장신문 그대로보기 창이 열렸네요. 인터넷 스타일이 아니라 인쇄된
종이신문 그대로를 볼 수 있습니다. 저는 블로그에 글을 작성하느라 창의 크기를 일부러 줄였는데요
전체 창으로 보시면 보기가 더 좋습니다.

왼쪽에 작은 글씨로 세로로 쓰여져있는
[MENU] 버튼을 누르면 위처럼 카테고리들이 나옵니다.
자신이 원하는 카테고리로 곧바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글자가 너무 작다 싶을때에는
마우스로 신문 내용을 눌러서 확대할 수 있습니다.
원래크기로 돌아가려면 다시한번 마우스를 눌러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