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틸라이크 블로그를 찾아주신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012년이 지나가고
2013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오늘은 올 해의 마지막날인 12월 31일이네요 ㅋㅋ
게다가 지금 글을 쓰고있는 시각으로 2013년이 한시간 남짓 남았습니다.

사실 오늘은 글을 쓸까 말까 하다가
올 해의 마지막 순간을 글로 남기고 싶어서
늦은 시간에 컴퓨터를 켜고 글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후로 시간은 지나가더라도
지금 써놓은 글은 마치 한장의 사진처럼 시간을 간직하겠죠 ㅎ

올해 2012년은 제가 현재 운영하고 있는 유틸라이크 블로그의 탄생년도이기도 합니다.
3월에 개설하여 지금까지 꾸준히 글을 써오고 있는데요, 이렇게 오랫동안 하나의 블로그를
운영해본 적이 없었기에 이 블로그에 더욱 정이 가는 것 같습니다.

정성들여 운영해온 만큼
방문해주신 분들도 많았고, 진심어린 댓글을 달아주신 분들도 많았습니다.
그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또한 지금 이 글을 읽고계시는 분께도 감사한 마음입니다ㅎㅎ

아무튼 올 해 마무리 다들 잘 하시고,
다가올 2013년에는 더욱 의미있고 재미있는 일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